본문 바로가기

음식이야기

(172)
'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인천 부암갈비 '위치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0787354'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인천 부암갈비 '위치는?'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인천 부암갈비[TV리포트=조준영 기자] '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편에서 소개된 인천 부암갈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21일 방송된 tvN ...n.news.naver.com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인천 부암갈비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수요미식회' 돼지 갈비 편에서 소개된 인천 부암갈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 갈비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편집장 신동헌과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인천 부암갈비는 지난 1978년 개업해 38년 째 영업 중인 곳으로 고..
홍어는 흑산도·주꾸미는 봄이라는 편견이 깨지다 [지극히 味적인 시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18830(1)홍어는 흑산도·주꾸미는 봄이라는 편견이 깨지다 [지극히 味적인 시장]ㆍ인천종합어시장 여행을 가더라도 제철 식재료를 알면 여행이 한 뼘 더 맛있어집니다. 시장을 가더라도 식재료를 알면 건네는 돈이 가벼워집니다. 전국의 시장을 돌면서 제철 음식과 식재료에n.news.naver.com “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인천을 연고로 하는 SK 와이번즈 경기가 문학 경기장에서 열리는 날, 8회 초가 끝나면 울려 퍼지는 이 노래는 1979년 김트리오가 발표한 인천을 대표하는 ‘연안부두’다. 수많은 배가 오가는 인천항. 사람은 여객터미널로 오가고, 수출입 상품은..
인천 어민 주소득 주꾸미 돌아오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90702010000920인천 어민 주소득 주꾸미 돌아오나금어기 지정 어획량 회복세市 수산자원硏 강화 남단에어린 주꾸미 `10만미` 방류인천 어민의 주 소득원이지만 수년간 남획으로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든 주꾸미가 다시 늘게 될 전망이다...m.kyeongin.com 금어기 지정 어획량 회복세 市 수산자원硏 강화 남단에 어린 주꾸미 '10만미' 방류 인천 어민의 주 소득원이지만 수년간 남획으로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든 주꾸미가 다시 늘게 될 전망이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강화도 주문도 남단 해역에 어린 주꾸미 10만 미를 방류했다고 2일 밝혔다. 시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인천의 주꾸미 어획량은 2018년 343t으로 전국 대비 4위를 ..
인천 옆 동네 부천에 위치한 감자탕 프랜차이즈로 유명한조마루감자탕에서 뼈다귀해장국을 먹었습니다 부천에 위치한 감자탕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조마루감자탕에서 뼈다귀해장국입니다 뼈다귀해장국을 먹었습니다. 맛은 굳이 설명할 필요없이 주변에서 볼수 있는 전형적인 뼈다귀해장국맛입니다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 근처에 있는 <전주뼈다귀해장국>입니다. 서민들의 대표적인 외식메뉴이자 안주인 감자탕. 오래된 맛집보다는 프랜차이즈가 강세인 감자탕집은 놀랍게도 그유래가 인천이라고 합니다. 개항장과 경인선건설에 동원된 노동자들 사이에서 먹었던 시래기와 감자, 돼지뼈를 넣어서 만든 탕국이 그 시작이라고 하는데 증명된 사실은 아니고 단지 증언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인천 옆동네인 부천에 조마루감자탕, 청기와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프랜차이즈거 있어서 인천 감자탕 기원설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 근처 신포동애는 이라는 오래된 감자탕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인천 원도심에 오래된 감자탕집들이 몇군데 있다고 하는데 좀더 찾아야할것 같습니다. 큼직한 뼈다귀에 비한다면 고기은 적습니다. 아무래도 돼지뼈다귀는 복불복이 강한것 ..
인천 중구 신포동에 위치한 <개성손만두 메밀소바전문>에서 손만두를 먹었습니다. 가게이름이 아예 을 표방하고 있는 이 식당은 16년의 전통을 가진 동인천~신포동의 손만두, 메밀소바전문점입니다. 식당 안에서는 종업원이 열심히 만두를 빚고 있었고 메밀소바도 같이 먹을까 싶었는데 우선은 손만두(7천원)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찜통에 담겨서 나오는 손만두는 그냥 만두3개, 김치만두3개로 제법 크기가 되었습니다. 만두소에는 두부, 고기, 부추, 파, 마늘, 숙주나물로 만들어 속이 꽉찼습니다. 만두피는 얇으면서도 쫄깃쫄깃한 그런 만두피였습니다. 요즘은 냉동만두 수준이 많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이집 손만두는 냉동만두보다는 맛이 더 나았습니다. 근처에 인천 차이나타운이나 동인천-신포동 노포 중식당들과는 다른 만두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오뎅식당>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원조인 오뎅식당 신세계 백화점 의정부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백화점 9층 식당가에 위치한 오뎅식당에 혼부찌개를 1만원이면 먹을수 있어서 그걸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의정부에 있는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 소시지, 베이컨, 민찌고기등 부대고기로 만든 찌개가 부대찌개의 출발점이라고 합니다. 투명하면서 깔끔한 육수와 미국산 햄, 소시지, 민찌고기는 의정부식 부대찌개의 특징일것입니다. 미국산 햄, 소시지, 민찌고기는 우리나라산보다 짜고 독특한 향신료향과 맛이 납니다. 그외에는 다른 지역 부대찌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대찌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기사가 있는데 솔찍히 밥이 없으면 많이 먹기에는 애매합니다.
개항장거리 근처 41년 전통 <해안칼국수>에 방문했습니다. 41년 전통의 인천 칼국수 문화를 이루는 해안칼국수 두분의 이모님들이 운영하시는 이곳은 칼국수와 수제비 만두만 판매를 합니다. 김치와 부추김치는 짜거나 맵지않은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만두는 중식 물만두를 떠오르게 하고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로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가 일품입니다. 면발은 부드러운 면발로 직접 만든것을 알수 있습니다.